[채드의 이게 블록이야] RWA란 무엇인가?
자산의 토큰화, 왜 할까?
자산을 토큰화하면 비유동자산에 유동성을 부여할 수 있고, 블록체인상에서 투명하게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거래비용도 줄어듭니다. 또한 음악 저작권과 같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조각투자도 가능해집니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토큰화를 통해 '자산'이라는 개념의 범주가 점차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으며, 그동안 유동화하기 힘들었던 비유동자산과 유동자산의 경계도 점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RWA란 무엇인가?
RWA(Real World Asset) 토큰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국채, 채권, 주식, 부동산 등 현실 세계의 자산을 토큰으로 구현한 것을 말합니다.
RWA 범주 안에서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같은 미국의 전통 금융회사들은 미국 국채 토큰을 발행해 금리 상승과 맞물려 늘어나는 채권투자 수요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대표적인 글로벌기업 지멘스도 6천만 유로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디파이(DeFi)에서도 RWA를 활용해 담보 자체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디지털 자산 관련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디지털 자산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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